역사

19세기 독일 dillinger hüttenwerke 제강사에서 해군함정용으로 개발한 소위 “SAAR-plate”(100~150T, 고탄소강)로 생산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할 수 있다. 이후 독일은 1,2차세계대전으로 일으키면서 군수용으로 합금기술(저탄소강-브론강)을 고도화시켜서 고경도, 고장력강 개발을 거듭하여 AR-PLATE 에대한 선진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었다.
1940년대 초 세계 제2차대전중 독일과 동맹관계에 있던 일본은 독일로 부터 AR-PLATE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게 된다. 당시 아시아지역에서는 일본 八幡製鐵이 기술을 이어받아 AR-PLATE를 개발하게 되었고, 이후 富土製鐵(현재: NSSMC)과 합병되면서 “WELTEN” 이란 브랜드로 상용화 되었다. 1968년 부터 스웨덴 O사 (현재는 S사) 에서는 일본 富土製鐵로 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AR-PLATE를 개발하게 되었고, H브랜드로 출시 1990년도에 아시아 지역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한다.

-한국특수스틸은 1990년부터 국내최초 내마모강 판매를 시작하였다.